"유지비 절감,환경 보호 등 일석이조 효과"
SK스토아, 친환경 모빌리티 열풍...'대동모빌리티 전기스쿠터' 단독 론칭.
• 전기 자전거 '모토벨로 연달아 히트... 비결은 저렴한 렌탈료
• 중단거리 이동 용이한 전기 스쿠터 선보여... 각종 할인 갖춰~
SK 스토아(대표 박정민. www.skstoa.com)는 친환경 모빌리티 인기에 힘입어 대동모빌리티 전기스쿠터'를 단독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친환경 모빌리티의 인기가 높아지자 홈쇼핑 업계에도 관련 상품이 등장했다.
특히 SK 스토아가 지난 6 월 선보인 전기자전거 '모토벨로' 렌탈 상품은 17 번의 방송 결과 157%의 높은 평균 취급고 목표 달성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2만 1900 원의 저렴한 월 렌탈료가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에 SK 스토아는 친환경 모빌리티를 통해 교통비 부담을 덜고자 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합리적인 조건의 상품을 마련했다.
오는 10 일 오후 10 시 33 분부터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이 상품은 대동 전기스쿠터 'GS100'과 'GS100중단거리 이동이 잦은 사람이나 스쿠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으로
이번 SK 스토아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할인 혜택은 물론 1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상품은 약 70 년 역사의 대동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근 선보인 신상품으로 LG 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장착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체 부품 중 92%를 국산 부품을 사용했으며 2 년 무상 AS 까지 진행한다..
여기에 최대 출력 6.8KW, 최고 속도 82km/h 등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고 전·후방 블랙박스 및 스마트키 방식으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공유형 상품의 경우 '쿠루 배터리 스테이션'을 통해 간편한 배터리 충전 및 교환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할인 프로모션과 정부 보조금 지원 등 각종 혜택을 적용해 'GS100 Lite' 모델의 경우 공유형(BSS) 186만 8000원. 일반형 345만 4000 원에 판매하고
'GS100' 모델은 공유형(BSS) 281 만 5000 원. 일반형 479 만 8000 원에 판매한다.
SK 스토아 방송을 통해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상담 예약을 신청하면 되고 상담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신희권 SK 스토아 커머스사업그룹장은 "전기스쿠터나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공략을 위해 합리적인 조건의 렌탈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찾는 상품이라면 더 알찬 조건으로 구성해 단독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