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 기술력으로 탄생한 첨단 모빌리티 선보인다!”
대동모빌리티,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참가
-. 전기스쿠터, 프리미엄 골프카트, 스마트 체어 등 첨단 모빌리티 라인업 선보여
-. 각 모빌리티 제품의 실물, 스마트 체어 자율주행 시연 등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 마련
[자료 제공일 10월 23일(수)] 대동그룹의 스마트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며 190여 개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전시회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전시에서 전기스쿠터, 프리미엄 골프카트, 스마트 체어, 운반 및 물류 로봇 등 다양한 첨단 모빌리티 라인업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부품 국산화율 92%를 달성하며 중국산과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하는 전기스쿠터 GS100/GS100 Lite 제품을 소개한다.
GS100 시리즈는 안전 주행에 도움을 주는 전/후방 블랙박스와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기본 제공한다. 직접 충전 및 공유 배터리 교환 방식을 모두 제공하여 오토바이 이용 수요가 많은 라스트마일 배달 라이더는 물론, 일상 용도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골프장 고객의 특별한 이동 경험을 위해 개발된 프리미엄 리무진 골프카트도 전시된다. 리무진 카트는 럭셔리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고급 가죽시트, 에어컨 및 선풍기, 파노라마 썬루프 등 여러 편의장비가 탑재됐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대동그룹의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체어와 운반·물류 로봇을 관람할 수 있다. 스마트 체어는 충돌 방지와 안정적인 주행 기능을 자랑하는 신개념 전동 모빌리티로, 전시공간에서 자율 주행할 예정이다. 운반 및 물류로봇은 다양한 작업 공간에서 일어나는 번거로움을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대동모빌리티 최근영 M사업부문장은 “이번 전시회는 77년간 쌓아온 대동그룹의 기술력과 자사의 첨단 모빌리티 제품을 알릴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동의 자유와 윤택함으로 고객의 일상을 행복하게 한다는 회사의 비전에 발맞춰 차별화된 모빌리티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